언약이 새겨진 교회, 복음으로 다시 세워지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 그 복음이 각인될 때 진짜 새 시작이 시작됩니다.
📌 목차
1. 복음은 죄를 덮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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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며, 그 대가를 그리스도를 통해 갚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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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죄를 “눈감아주는 것”이 아닌, 십자가에서 대신 감당하신 사랑의 증거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는 벌을 받아야 하기에 공의의 하나님은 의로우시나…”
이 말처럼, 복음은 값싼 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동시에 성취된 사건입니다.
2. 그리스도 언약으로 서는 신앙
우리의 신앙은 감정이나 열정, 환경에 의해 흔들리지 않고 언약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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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약이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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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의 죄를 대신 갚게 하셨으니…”
이 언약 위에 서는 자는 흔들리지 않으며, 영적 정체성과 방향이 분명해집니다.
3. 새로운 시작, 새겨지는 언약
교회가 새로운 시작을 할 때, 단순한 분위기 변화나 구조 개편으로는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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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언약이 교회 안에 새겨질 때, 진짜 새로운 시작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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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돌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이 각인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교회의 새로운 시작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 언약으로 새겨질 때 시작되니…”
오늘날 많은 교회가 회복을 외치지만, 복음이 중심이 되지 않으면 본질을 잃게 됩니다.
4. 초대교회처럼 살아가는 언약 공동체
초대교회는 단순히 “모이는 공동체”가 아닌, 복음을 가르치고 전하는 생명 공동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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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의 교회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 하나로 핍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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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중심, 기도 중심, 복음 중심이 초대교회의 핵심이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회복되려면, 초대교회와 같은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5. 우리 후대를 위한 복음의 각인
교회의 회복은 다음 세대의 영적 상태와 직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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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청년들이 복음 없이 자라면, 교회는 껍데기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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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교회가 복음의 현장이 되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언약이 후대에게 각인되어야 합니다.
“나와 후대와 교회에 이 복음이 각인되게 하옵소서.”
이 기도는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영적 투자입니다.
6. 결론 – 복음으로 다시 세워지는 교회
요한일서 4장 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이 복음이 교회와 성도 개인의 중심에 새겨질 때, 진정한 부흥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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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감추는 신앙이 아닌, 회개와 믿음으로 반응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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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열심이 아닌, 언약 위에 굳건히 선 지속 가능한 신앙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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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의 성장보다, 복음이 각인되는 제자 세대 양성
이러한 교회가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입니다.
📝 주간 실천 – 말씀과 함께 걷기
이번 주 말씀읽기 스케줄:
📖 시편 141~143장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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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기도에서 배우는 진실한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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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의 권세와 싸우는 성도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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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는 심령
💡 매일 10분,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그리스도의 언약이 내 삶과 자녀에게 새겨지게 하옵소서”라는 기도를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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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 안에서,
여러분의 삶과 교회가 다시 세워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