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8일 수요일
숨은 제자들 여호수아와 갈렙
여호수아 1:1-9 /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3)
♬ 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통일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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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넌트 주위에는 어려움과 갈등을 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무조건 양보하고 숨어 있는 최고의 것을 붙잡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인물인 여호수아와 갈랩은 통과하기 가장 어려운 광야에서 모든 것을 양보하고 최고의 것을 잡았습니다. 바꿔서 말하면 최고의 것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양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1. 민수기 14:1-10
대부분 사람은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여론과 분위기에 흔들립니다. 이때, 렘넌트는 다 양보하고 도와주되, 최고의 언약을 잡아야 합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다녀와서 보고했습니다. 그 중 10명이 갈 수 없다고 하자 온 백성이 통곡했습니다. 렘넌트가 가는 현장에는 이처럼 틀린 여론에 생을 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땅이기 때문에 갈 수 있다고 신앙 고백을 했습니다. 그들의 말을 들은 모세는 여론을 따르지 않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2. 여호수아1:1-9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모세와 함께했던 것처럼 함께할 것이며, 이미 가나안 땅을 네게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고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며,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3 갈렙
여호수아보다 더 훌륭한 지도자는 갈렙입니다. 친구인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되었을 때, 모세를 섬긴 것처럼 당신을 섬기겠다고 고백했습니다. 마지막 아낙 전투를 앞두고, 아무도 가지 않으려고 할 때, 갈랩은 45년 전 모세를 통해 주셨던 언약을 붙잡고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면 그 땅을 차지할 수 있다는 확신을 고백했습니다.
렘넌트는 7·7·7 기도 속에서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면 렘넌트에게만 주시는 언약이 나옵니다. 렘넌트가 언약 속에서 기도하며 공부한다는 것은 CVDIP를 미리 붙잡고 공부하는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렘넌트를 하나님이 시대마다 부르심을 감사드립니다. 재앙 막는 렘넌트 되게 해 주옵소서. 앞으로 교회 살리며 현장 살리는 증인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이사야 53:5 [성경읽기] 민수기 20:1-29
2024.01.27. 램넌트전도학
숨은 제자들이 받은 축복: 여호수아와 갈렙의 신앙 이야기
2024년 8월 28일, 우리는 성경의 위대한 인물인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 믿음과 헌신의 중요성을 재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두 사람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오늘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렘넌트로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의 고백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탐할 때 함께 했던 열두 정탐꾼 중 두 명입니다. 다른 열 명의 정탐꾼들이 가나안 땅의 거인들을 보고 두려워하며 “우리는 도저히 그곳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했을 때,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와 반대의 말을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이미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셨다고 믿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신앙 고백은 민수기 14:1-10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하고 두려움에 떨 때에도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그분의 계획을 신뢰했습니다.
광야에서의 갈등과 양보
렘넌트로서의 삶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광야에서의 여정은 그들에게 끝없는 도전과 갈등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렘넌트는 항상 “양보하고, 숨어 있는 최고의 것을 붙잡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광야에서 겪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발로 밟는 땅이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알았고, 이 확신이 그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었습니다.
모세의 후계자로서의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여호수아 1:1-9에서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처럼 너와도 함께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은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며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이끌었습니다. 그의 지도력은 단순한 인간의 힘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붙잡고, 그 언약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 속에서 행동했습니다.
갈렙의 헌신과 충성
여호수아보다 더 훌륭한 지도자는 갈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여호수아가 지도자로 임명되었을 때조차도 자신의 자리를 욕심내지 않았고, 오히려 여호수아를 섬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85세가 되었을 때에도, 여전히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약속을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낙 자손들과의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면 그 땅을 차지할 수 있다”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갈렙의 믿음과 충성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도전이 됩니다.
렘넌트의 기도와 공부
렘넌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7·7·7 기도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언약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렘넌트가 언약 속에서 기도하며 공부한다는 것은 단순히 세속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CVDIP (Covenant, Vision, Dream, Image, Practice)**를 미리 붙잡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렘넌트로서의 삶은 세상의 성공과는 다른 차원의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기준을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인도를 따라가야 합니다.
렘넌트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
- 신앙의 확신을 가지라: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라: 갈렙이 보여준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항상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 언약 속에서 기도하고 공부하라: 렘넌트로서 우리는 단순히 공부에 그치지 않고, 기도와 하나님의 언약 속에서 준비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지혜와 지식은 언젠가 사라질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영원합니다.
결론
여호수아와 갈렙의 이야기는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그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었고, 그 믿음으로 인해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는 어려움과 도전들 속에서도, 이들의 신앙과 충성심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렘넌트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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