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의 증인: 세계복음화의 사명
데살로니가전서 4:13-17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우리는 말세의 증인으로서 세계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237개국과 5천 종족을 구원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하며, 이를 위해 천 개의 망대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계복음화의 비전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부터 재림까지의 기간을 우리는 말세라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의 가장 큰 사명은 세계복음화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상명령을 통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고 선교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영원한 면류관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는 모든 선교와 전도 활동은 후대와 교회에 큰 응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9에 따르면, 우리가 전도한 사람들이 우리의 영광과 기쁨이 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셨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 안에서 안전합니다.
영원의 오늘
오늘의 헌신은 영원 속에 존재합니다. 우리의 삶과 헌신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마지막 날에 부활할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는 현재의 삶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배경
하나님의 영원한 보좌를 배경으로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 나라의 일이 완성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죽음 앞에서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순교의 정신으로 사는 사람들은 세계를 변화시킬 힘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이 믿음을 바탕으로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선교 신앙의 회복
237개국을 살릴 선교 신앙을 가지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회복해야 합니다. 첫째, 영원한 면류관을 바라보며 전도와 선교에 힘써야 합니다. 둘째, 오늘의 헌신이 영원한 것임을 기억하며 현재의 삶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영원한 보좌를 배경으로 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결론
말세의 증인으로서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세 전에 택하셨다는 사실을 믿고, 우리의 삶과 헌신이 영원한 가치가 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고, 모든 민족과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