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넌트의 기도의 망대2: 하나님 나라의 일

렘넌트의 기도의 망대2: 하나님 나라의 일

렘넌트들이 세상에 나가 맞닥뜨리는 많은 도전 중 하나는 명상운동입니다. 명상은 ‘나’를 주인으로 삼는 데 반해, 기독교 묵상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1장 3절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 깊이 탐구해 보겠습니다.

세상 나라의 특징

세상 나라는 기본적으로 의식주에 집중합니다. 이 나라는 사람들을 자신 중심적인 사고로 이끕니다. 창세기 3장 4-5절에서 사탄은 ‘나’ 중심의 사고방식을 심어줍니다. 또한, 창세기 6장 4-5절에서는 네피림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성공을 추구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세상 나라는 인간을 자기 중심적이고 물질적인 가치관에 묶어버립니다.

사탄의 나라의 영향

사탄은 인간을 함정에 빠뜨려 그 틀에 가둡니다. 이 틀 안에 갇힌 사람들은 올무에 묶여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정신병과 같은 문제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사탄의 나라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어둡게 만들어 하나님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로의 해방

하나님의 나라로 해방되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를 붙잡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과 14장 6절에서 그리스도는 유일한 구원자임을 명확히 말합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따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렘넌트가 알아야 할 세 가지

1. 세상 나라의 덫을 경계하라

세상 나라는 겉으로는 매력적일 수 있지만, 그 이면에는 자기 중심성과 물질주의가 깊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덫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사탄의 나라를 분별하라

사탄의 나라는 인간을 영적으로 묶어놓습니다. 정신적인 어려움이 많아지는 이유도 사탄의 이 같은 속임수에 있습니다. 이를 분별하고 하나님의 진리로 무장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라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해방과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스도를 붙잡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의 가르침과 렘넌트의 응답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당위성과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도행전 17장 1절과 18장 4절에서 바울은 예배의 중요성을 말했고, 19장 8절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 담대히 설명했습니다. 이는 렘넌트가 응답받는 기준이 됩니다.

렘넌트들은 속지 말고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오면 그때 도전하면 됩니다. 예배를 통해 답을 찾고, 그 답을 가지고 일주일 동안 기도하며 길을 찾고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오늘 우리는 영적인 망대를 세우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흑암 권세가 무너지고, 전 세계에 기도하는 전도자들이 모인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 암송

디모데후서 2장 1-2절 말씀을 암송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깁시다. 출애굽기 29장 1-37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깊이 묵상합시다.

결론

렘넌트들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해하고 실천할 때, 그들의 삶은 물론 세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세상 나라와 사탄의 나라를 분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누리는 삶을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