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생애
빌립보서 2:5-11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8-9)
♬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통일 456)
많은 사람이 “나는 왜 잘 안 될까요?”라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생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생애가 되려면 그분의 공생애와 그 이후를 알아야 합니다. 공생애에서 복음으로 시작해야 할 네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의 ‘바꿀 것’과 마가복음의 ‘버릴 것’, 누가복음의 ‘찾을 것’, 요한복음의 ‘누릴 것’입니다. 정통 기독교였던 유대교는 그리스도를 믿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영세 전부터 계셔서, 성육신하시고, 지금도 그 이름으로 역사하시다가 재림 주, 심판 주로 오실 그리스도를 분명히 알아야 영적 세계를 알게 됩니다. 초대교회는 예수께서 성경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그분과 동행했습니다.
1. 구원의 귀중성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빛으로 오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요 1:1-14) 하나님은 이 구원을 창세 전부터 예비해 놓으셨습니다.(엡 1:3-11)
2.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동행하면 실패가 없는 이유
그리스도는 자신을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사 그리스도를 보내어 이유 없이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를 본 자들이 예수가 곧 하나님이시라고 증거했습니다. 그 증거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었습니다.
3. 그리스도와 동행
복음에 대한 확신이 생길 때부터 그리스도와 동행하게 됩니다. 예수의 마음을 품고,(빌 2:5) 겸손히 십자가를 바라보며,(빌 2:8) 미래에 대한 승리가 보장되어 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빌 2:9-11)
공생애 이후에 다른 힘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의 열쇠와 3·9·3의 답을 주셔서 7대 여정을 가게 하신 것입니다. 모든 벽을 넘어서 이 축복으로 들어가게 하는 단어가 ‘믿음’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와있는 문제는 복음을 적용시켜서 우리를 증인되게 하는 약속의 성취입니다.
[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의 영으로 우리를 치유하는 날이 되게 해 주옵시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새 힘을 허락해 주옵시며, 참된 복음운동을 더욱더 강하게 하나님의 역사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많은 성도님들이 복음 아닌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들을 도우는 증인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야고보서 4:7 [성경읽기] 창세기 41:1~36
2022.12.27. 237화요제자훈련 1강(현장복음메시지 9과)
2.예수 그리스도의 복종과 승리의 의미
우리는 빌립보서 2:5-11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겸손의 본을 보이셨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그분은 자신을 낮추고 십자가의 죽음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이러한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를 높이셔서 모든 이름 위에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인간적 고통과 영적 승리를 함께 나타내며 우리에게 깊은 교훈을 줍니다.
구원의 귀중성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동행
요한복음 1장 1-14절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권세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우리를 위해 구원의 계획을 준비하셨습니다. 이 구원의 역사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할 때, 우리의 삶에서 실패가 없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그리스도를 통한 살리는 역사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의 동행: 실천적 삶으로의 초대
그리스도와의 동행은 빌립보서 2장 5절에서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권면으로 시작됩니다. 이는 우리가 겸손을 배우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그리스도의 승리를 확신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삶은 복음의 확신이 있을 때 가능해지며, 우리는 매일 그분과 함께 걷는 동행자가 됩니다.
결론: 영적 성장을 위한 길
예수 그리스도와의 생애는 단순한 믿음의 고백이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그분과 동행하는 구체적인 실천입니다. 초대 교회의 확신과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분의 이름으로 역사하는 현재와 미래의 약속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영적 성장을 경험하고, 세상에 복음의 빛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